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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과 고추장의 깊은 향이 한국문화원의 행사장 안을 가득 채웠다. 행사 참여자들은 작은 접시에 담긴 장을 하나씩 맛보며 서로의 반응을 살폈고, 직접 무친 삼색나물을 비벼 먹으며 한국의 발효 문화를 몸소 체험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 <'장(醬)'의 맛>이 5월 6일 주시드니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주시드니한국문화원과 한식진흥원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후원하는 '2026 투어링 케이아츠(2026 Touring K-Arts)'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된장·간장·고추장 등 한국의 대표 장류를 직접 시식하고, 이를 활용한 삼색나물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한국의 전통 발효 문화를 경험했다.
출처: 코리안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