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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는 현재 수도 바르샤바(Warszawa)를 비롯해 카토비체(Katowice), 포즈난(Poznań)에 세종학당이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포즈난에 위치한 세종학당은 한국어 교육과 문화 교류를 동시에 수행하는 대표적인 공공 교육기관으로, 현지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확산시키는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포즈난 세종학당은 2013년 10월 2일,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Adam Mickiewicz University in Poznań)와 세종학당재단 간 협약을 통해 설립된 이후, 폴란드 내 한국어 교육과 문화 확산의 중심 역할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이곳은 다른 세종학당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문화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한 교육을 지향한다. 모든 과정은 학기당 60시간(45분 기준)으로 운영되며, 주 2회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이루어진다. 수업은 평일 저녁 시간대에 진행되어 학생과 직장인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한 학기 수강료도 합리적인 수준이다. 강의는 아담 미츠키에비치 대학교 한국학과 교수진과 한국에서 파견된 원어민 강사가 함께 맡아 학문적인 깊이와 실용성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다. 2026년 봄 학기에는 1A, 1B, 2A 등 초급 과정만 대면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급 이상 과정은 일시적으로 제한된 상황이다. 그러나 학당 측은 2026년 가을 학기부터 2B 및 3A~4B 수준의 과정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일부 과정은 온라인으로 병행하여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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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코리안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