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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명의 민간 가수 참가, 김지영 <꽃타령>으로 대상 수상

12일, 2025년 ‘연세’컵 대중가요제 결승전이 연길시 신라월드에서 열렸다. 이날 결승에는 18명의 민간 가수가 참가하여 각자의 가창력을 뽐냈으며 다양한 년령대와 곡목으로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 결과, 김지영(16세)의 <꽃타령>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김순학의 <아리랑사랑>과 정채옥의 <사과배 따는 처녀>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김계순의 <세월은 흘러도>, 태련옥의 <꿈속의 고향>, 리홍철의 <노래하세 춤을 추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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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