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공간으로 진화하는 브뤼셀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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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한식당은 이제 더 이상 맛 좋은 한식만을 내세우지 않는다. 내부를 채운 한글 네온사인과 전통 소품, 케이팝은 마치 작은 한국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제 벨기에 한식당은 현지인들이 한식을 넘어 한국의 정서를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벨기에에서 한식이 단순한 외식 선택지에서 하나의 문화 경험이자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코리안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