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속 작은 한국 '돌담길 한국문화축제' 현지 시민 열띤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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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10월의 하노이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진 축제가 펼쳐졌다. 주 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고 주 베트남 한국 문화원이 주관한 ‘제4회 돌담길 한국 문화축제’가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국 대사관 돌담길 일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하노이 시민 약 3만 명이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진주시 실크 등 전시, 국기원 태권도 시범, 국립 국악원 공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이어지며 현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출처: 코리안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