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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28일, 료양시 태자하구문화관광라지오텔레비죤국이 주최하고 조광조선족촌과 구문화체육봉사쎈터가 주관했으며 료양시공공문화체육봉사쎈터가 협조한 조광촌 중양절 경축 및 제3회 김치축제가 촌로년협회 광장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3개 부분으로 나뉘여 진행됐다. 촌부녀들의 합창 <나와 나의 조국>으로 막을 올리고 이어 독창, 2인창, 희곡, 3인창, 경극, 장고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그중 료양시조선족학교 최만길 음악교사의 독창 <짧은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가 울려퍼지자 로인들은 흥에 겨워 "맞다 맞어, 멋지게 살아보자"며 흥에 겨워 춤판을 벌였고 행사장 분위기가 한껏 뜨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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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