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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주최하고 《연변문학》편집부에서 주관한 제44회 《연변문학》 문학상 시상식이 10월 30일,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열렸다.
시상식에 앞서 연변작가협회 당조성원이며 부주석인 리혜숙의 축사가 있었고 형제문학지인 《도라지》잡지사의 김향란 주필도 축사를 했다.

이어 펼쳐진 시상에서 현청화의 중편소설 <엄마를 믿지 마세요>(2024년 제11호)가 소설상을, 박영화의 시 <억새의 손인사>(2024년 제4호)가 시상을, 신철호의 수필 <《돈 끼호떼》와 민들레 홀씨>(2024년 제3호)가 수필상을, 허연주의 단편소설 <집으로 가는 길>(2024년 제4호)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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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