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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열풍으로 서울에 세계적인 관심이 모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K-건축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서울시는 ‘서울성(Seoul-ness):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9월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13일간 진행되는 ‘건축문화제’는 건축상 시상식과 전시, 시민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축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K-건축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7개 건축단체와 ‘K-건축 글로벌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상 수상자 등 신진 건축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축문화를 함께 즐기고 K-건축을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성(Seoul-ness): 다층도시(Multi-Layered City)’를 주제로 ‘제17회 서울건축문화제’를 9월 9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13일간 진행되는 ‘건축문화제’는 건축상 시상식과 전시, 시민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건축을 보다 가깝게 느끼고 K-건축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끔 준비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7개 건축단체와 ‘K-건축 글로벌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건축상 수상자 등 신진 건축가와 시민이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축문화를 함께 즐기고 K-건축을 세계로 확산하는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