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찾던 바로 그 맛’, 혁신과 도전으로 고정관념 깬 ‘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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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1983년, 한국야쿠르트(현㈜에치와이)가 일본의 ‘이찌방 식품’의 기술을 도입해 경기도 이천에 공장을 세우고 ‘팔도 라면’을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라면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삼양과 농심이 양분하던 시장에서 팔도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며, 기존 업체들과는 다른 혁신으로 입지를 넓혔다.

그런 팔도의 노력이 ‘팔도 비빔면’이었고, 핵심 경쟁력은 양파와 고추,사과 농축액으로 만든 특수 액상소스에 있다. 최초 개발 당시, 전국 유명 맛집의 비빔냉면과 비빔국수 등을 연구하여 매콤, 새콤, 달콤한 황금비율 소스를 구현했다. 성공요인은 원재료를 그대로 갈아만든 액상스프 기술력과 최고의 원료 사용이다.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매년 맛 개선도 실시하고 있다. MZ세대를 포함한 폭넓은 연령층에서 사랑받는 인기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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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던 바로 , 혁신과 도전으로 고정관념 팔도

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s://www.dongponews.net)